창세기 25장 에서는 왜 장자의 명분을 팔았나
창세기 25장에서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팥죽과 바꾼 과정을 살펴보고, 당장의 필요 앞에서 소중한 것을 지키는 한 가지 행동을 생각합니다.
에서는 당장의 배고픔을 앞세워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팔았고, 본문은 그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다고 밝힙니다. 창세기 25장 19절부터 34절은 에서와 야곱의 출생부터 장자의 명분이 거래되는 순간까지 기록합니다. 이 글에서는 에서가 왜 장자의 명분을 팔았는지 본문에 나타난 말과 행동으로 확인합니다.
창세기 25장 에서는 왜 장자의 명분을 팔았나
에서는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하려고 장자의 명분을 팔았습니다. 창세기 25장은 그가 무엇을 가볍게 여겼는지 분명히 보여 줍니다.
Bible H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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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무엇을 선택해야 했나
에서는 이삭과 리브가 사이에서 먼저 태어났습니다. 뒤이어 나온 야곱은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태어났지만, 먼저 나온 에서에게 장자의 명분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자란 뒤의 생활은 서로 달랐습니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 되어 들에서 지냈고, 야곱은 장막에 거했습니다. 어느 날 야곱이 죽을 쑤고 있을 때 에서가 들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는 몹시 지친 상태였습니다.
에서는 야곱에게 붉은 죽을 먹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야곱은 음식을 바로 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먼저 장자의 명분을 자신에게 팔라고 요구했습니다. 에서는 배고픔을 해결하는 일과 장자의 명분을 지키는 일 사이에서 선택해야 했습니다.
배고픔이 장자의 명분보다 커 보였다
에서는 자신이 죽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장자의 명분이 자신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의 말에는 그 순간 무엇을 더 중요하게 보았는지가 드러납니다. 그는 지금 먹는 음식의 필요를 장자의 명분보다 앞에 두었습니다.
야곱은 말로만 약속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에서에게 그날 맹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에서는 맹세한 뒤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팔았습니다. 이 결정은 순간적인 말로 끝나지 않고 맹세로 확정되었습니다.
에서는 자신의 선택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른 채 거래한 것으로 서술되지 않습니다.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요구했고, 에서는 그것을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은 것처럼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직접 맹세하고 팔았습니다. 본문은 두 사람 사이에 오간 요구와 대답을 차례대로 보여 줍니다.
먹고 떠난 행동이 보여 준 것
거래가 끝나자 야곱은 에서에게 떡과 팥죽을 주었습니다. 에서는 먹고 마셨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본문은 이 짧은 행동 뒤에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다고 평가합니다.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판 까닭은 본문 안에서 분명합니다. 그는 몹시 지쳤고 음식을 원했습니다. 그는 장자의 명분이 자신에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결국 눈앞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장자의 명분을 내주었습니다.
이 장면은 배고픔 자체를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본문이 지적하는 것은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긴 태도입니다. 필요한 것을 요청한 데서 멈추지 않고, 자신이 가진 장자의 명분을 음식과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중요한 결정을 한 번 미루기
우리도 지치거나 급할 때 중요한 것을 대수롭지 않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순간에는 바로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크게 보입니다. 그러나 에서의 선택은 급한 필요가 소중한 것의 가치를 없애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오늘 할 일은 하나입니다. 피곤하거나 마음이 급한 상태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먼저 결정을 한 번 미루고 창세기 25장 29절부터 34절을 다시 읽어 보세요. 그런 다음 내가 당장 원하는 것과 그 선택으로 내주게 될 것을 각각 한 문장으로 적어 보세요. 에서처럼 순간의 필요만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작고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