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9장, 야곱은 사랑을 위해 무엇을 감당했나
창세기 29장에서 야곱이 라헬을 사랑해 칠 년을 봉사하고 라반의 속임을 겪은 이야기를 통해 본문이 말하는 기다림과 가족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창세기 29장, 야곱은 사랑을 위해 무엇을 감당했나
야곱은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에 칠 년을 봉사하는 일을 수일같이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 집에는 사랑받지 못한다고 여긴 레아도 있었습니다.
Bible Habit
1 / 5
야곱은 라헬을 위해 칠 년을 약속했다
야곱은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우물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라반의 딸 라헬이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야곱은 라헬을 만나 자신이 리브가의 아들이며 라반의 생질이라고 알렸습니다.
라반은 야곱을 자기 집으로 맞이했습니다. 야곱이 한 달 동안 라반과 함께 지내자 라반은 보수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라반에게는 레아와 라헬이라는 두 딸이 있었습니다. 야곱은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에 라헬을 위하여 칠 년을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야곱은 실제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습니다. 본문은 그가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 칠 년을 수일같이 여겼다고 기록합니다. 야곱이 시간을 가볍게 여겼다는 뜻이 아니라, 라헬을 얻기 위해 정한 기간을 사랑 때문에 감당했다는 내용입니다.
약속한 날에 라반은 야곱을 속였다
기한이 차자 야곱은 라반에게 아내를 달라고 했습니다. 라반은 그곳 사람들을 모아 잔치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저녁에 라헬이 아니라 레아를 야곱에게 데려갔습니다.
야곱은 아침이 되어서야 레아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라반에게 왜 자신을 속였는지 물었습니다. 자신이 라헬을 위해 봉사하지 않았느냐고 따졌습니다.
라반은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그 지방에서 하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레아의 칠 일을 채우면 라헬도 주겠다고 했습니다. 대신 야곱은 라헬을 위해 다시 칠 년을 봉사해야 했습니다.
야곱은 라반의 요구대로 그 칠 일을 채웠습니다. 라반은 라헬도 야곱에게 아내로 주었습니다. 야곱은 라헬을 레아보다 더 사랑했고, 라헬을 위해 다시 칠 년을 라반에게 봉사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레아의 괴로움을 보셨다
본문은 야곱의 사랑만 기록하지 않습니다. 야곱이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했다는 사실도 함께 기록합니다. 이어서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셨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다고 말합니다.
레아는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했습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자신의 괴로움을 권고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둘째 아들의 이름은 시므온이었습니다. 레아는 여호와께서 자신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다고 말했습니다.
레아는 셋째 아들의 이름을 레위라 했습니다. 자신이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남편과 연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넷째 아들의 이름은 유다였습니다. 레아는 이제 여호와를 찬송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록 뒤에 레아의 생산이 멈추었다고 본문은 덧붙입니다.
창세기 29장은 한 사람의 사랑과 긴 봉사만 보여 주지 않습니다. 같은 집 안에서 라헬은 사랑받았고, 레아는 사랑받지 못한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여호와께서 레아의 괴로움을 보시고 그의 말을 들으셨다고 전합니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여호와께서 레아의 상황을 보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한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기
오늘 할 행동은 가까운 사람 한 명의 말을 중간에 끊지 않고 끝까지 듣는 것입니다. 레아는 아들의 이름을 지으며 자신의 괴로움과 바람을 말했습니다. 본문은 그 말과 함께 여호와께서 레아의 괴로움을 보셨다고 기록합니다.
먼저 해결책을 말하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을 그대로 들어 보세요. 오늘 한 번만이라도 상대의 말을 다 들은 뒤에 “그때 많이 괴로웠겠구나”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창세기 29장이 보여 주는 사람의 아픔을 지나치지 않는 작은 행동입니다. 오늘 읽을 말씀은 오늘의 말씀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 근거
- 창세기 29:1-14
- 창세기 29:15-20
- 창세기 29:21-30
- 창세기 29:3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