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8장 유다는 왜 다말이 옳다고 했나
창세기 38장에서 유다가 다말을 정죄했다가 자신의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확인한 뒤 다말이 자신보다 옳다고 인정한 이유를 살펴봅니다.
유다는 자신이 다말을 셀라에게 주지 않았다는 잘못을 확인했기 때문에 다말이 자신보다 옳다고 인정했습니다. 창세기 38장은 유다가 다말에게 기다리라고 말한 일부터 자신의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알아본 뒤 잘못을 인정한 순간까지 보여 줍니다.
창세기 38장 유다는 왜 다말이 옳다고 했나
유다는 다말이 내놓은 물건을 알아본 뒤 자신이 약속한 일을 지키지 않았음을 인정했습니다. 창세기 38장은 그의 판단이 바뀐 이유를 분명히 보여 줍니다.
Bible H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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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인정은 왜 중요한가
유다는 며느리 다말이 임신했다는 말을 듣자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다말이 내놓은 물건을 확인한 뒤에는 자신의 판단을 그대로 밀어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물건들이 자기 것임을 알아보았고, 다말을 셀라에게 주지 않은 자신의 행동을 말했습니다.
이 장면은 유다가 무엇을 근거로 판단을 바꾸었는지 묻게 합니다. 본문이 제시하는 근거는 다말이 보낸 도장과 끈과 지팡이입니다. 이 물건들은 유다가 다말에게 직접 준 약조물이었습니다. 유다는 그것들을 알아본 뒤 “그는 나보다 옳도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말은 왜 에나임 문에 앉았나
유다의 장자 엘이 죽은 뒤 유다는 오난에게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오난은 형에게 아들을 얻게 하지 않으려 했고, 그 일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하므로 죽었습니다. 이후 유다는 다말에게 아버지의 집에서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다말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셀라가 장성한 뒤에도 유다는 다말을 셀라의 아내로 주지 않았습니다. 본문은 다말이 과부의 옷을 벗고 얼굴을 가린 채 에나임 문에 앉은 이유를 바로 이 사실과 연결합니다.
유다는 얼굴을 가린 다말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염소 새끼를 주겠다고 했고, 다말의 요구에 따라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약조물로 건넸습니다. 다말은 유다로 말미암아 임신했습니다.
도장과 끈과 지팡이가 드러낸 사실
석 달쯤 뒤 유다는 다말이 행음하여 임신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즉시 다말을 끌어내어 불사르라고 했습니다. 그때 다말은 자신을 임신하게 한 사람이 누구인지 직접 이름 붙이지 않고, 물건의 임자가 누구인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다는 도장과 끈과 지팡이가 자기 것임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확인으로 다말의 임신이 자신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동시에 유다가 다말을 셀라에게 주지 않았다는 사실도 그의 입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유다가 다말을 옳다고 한 말은 본문에 기록된 모든 행동을 평가하는 일반적인 선언이 아닙니다. 그는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심은 유다가 증거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는 점입니다. 이후 그는 다시는 다말을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미룬 약속 하나를 확인하기
오늘 할 일은 내가 미루고 있는 약속 하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판단하기 전에 내가 먼저 하겠다고 말하고 지키지 않은 일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생각나는 약속이 있다면 오늘 안에 지킬 날짜를 정해 상대에게 알리는 데까지 행동해 보세요.
이 행동은 다말의 모든 선택을 그대로 따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유다가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을 구체적으로 인정한 장면에서 직접 이어지는 실천입니다. 창세기 38장을 다시 읽으며 유다가 처음 내린 판단과 증거를 확인한 뒤의 말을 나란히 살펴보세요.
본문 근거
- 창세기 38:1-11
- 창세기 38:12-23
- 창세기 38:24-26
- 창세기 38:2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