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에서 노아까지 창세기 5장이 기록한 것
창세기 5장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에게서 아담의 자손이 이어졌음을 기록하며, 에녹의 동행과 노아의 출생을 전합니다.
아담에서 노아까지 창세기 5장이 기록한 것
창세기 5장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에게서 아담의 자손이 이어져 노아와 그의 세 아들에 이르렀음을 기록합니다.
Bible H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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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나이가 반복되는 이유
창세기 5장을 읽으면 이름과 나이가 길게 이어집니다. 누가 몇 세에 아들을 낳았는지, 그 뒤 몇 년을 지냈는지, 모두 몇 세를 살았는지가 차례대로 기록됩니다. 비슷한 문장이 반복되기 때문에 각 기록이 무엇을 말하는지 놓치기 쉽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계보를 적기 전에 사람이 누구인지 먼저 밝힙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으며,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습니다. 이어서 아담은 자기 모양과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셋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따라서 이 계보는 이름만 나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에게서 자손이 태어나고, 그 자손에게서 다시 다음 세대가 이어지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아담의 자손은 어떻게 이어졌는가
아담에게서 셋이 태어났고, 셋에게서 에노스가 태어났습니다. 에노스에게서 게난이, 게난에게서 마할랄렐이 태어났습니다. 마할랄렐에게서 야렛이, 야렛에게서 에녹이 태어났습니다. 에녹에게서 므두셀라가, 므두셀라에게서 라멕이, 라멕에게서 노아가 태어났습니다.
본문은 이 사람들에게 다른 자녀들도 있었다고 거듭 기록합니다. 또한 아담부터 라멕까지 각 사람이 살았던 햇수를 전합니다. 에녹을 제외한 기록에는 마지막에 “죽었더라”라는 말이 반복됩니다. 출생과 삶뿐 아니라 각 사람의 죽음까지 계보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노아가 오백 세 된 후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고 기록합니다. 이렇게 창세기 5장의 계보는 아담에서 시작해 노아와 그의 세 아들에게 이릅니다.
에녹의 기록은 무엇이 다른가
에녹의 기록에는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습니다. 그 뒤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고, 모두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습니다.
본문은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두 번 말합니다. 이어서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으므로 세상에 있지 않았다고 기록합니다. 창세기 5장은 그 과정이나 이유를 더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이 밝히는 범위 안에서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고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다는 사실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은 긴 계보 안에서도 한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분명히 보여 줍니다. 에녹에게도 자녀가 있었고 그의 삶에도 여러 해가 흘렀습니다. 본문은 그 시간을 “하나님과 동행”한 기간으로 기록합니다.
노아의 이름과 라멕의 말
라멕은 일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노아라 했습니다. 라멕은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셨기 때문에 수고롭게 일하는 자신들을 이 아들이 안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창세기 5장은 이 말의 결과를 설명하기 전에 노아의 출생과 이름을 계보에 기록합니다.
이후 라멕은 자녀를 더 낳았고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습니다. 계보는 노아가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는 기록으로 끝납니다. 본문은 아담에게서 이어진 자손의 기록을 노아의 세 아들까지 연결합니다.
오늘 창세기 5장을 한 번 읽기
오늘 할 한 가지 행동은 창세기 5장 전체를 읽는 것입니다. 읽으면서 아담부터 노아까지 이어지는 이름을 차례대로 따라가 보세요. 그리고 에녹의 기록에서 두 번 나오는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표현을 찾아 표시해 보세요.
이 행동은 계보를 빠르게 지나치지 않고 본문이 실제로 반복하는 내용과 다르게 기록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게 합니다. 오늘은 다른 결론을 많이 덧붙이기보다 창세기 5장이 사람의 창조, 세대의 이어짐, 죽음의 반복, 에녹의 동행, 노아의 출생을 어떻게 기록하는지 한 장 안에서 살펴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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